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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불사" … 신도 동원령 내린 듯 이틀째 금수원 집결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은 수백 명의 구원파 신도들에 의해 이틀째 출입문이 봉쇄됐다. 14일 신도들이 금수원 출입문에 ‘헌법 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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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 막은 구원파 500명 "검찰 올까봐 모였다"
13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입구에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몰려 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종교탄압 유혈사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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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병언 후계자 유혁기, LA 집회 설교영상 입수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후계자로 차남 유혁기 씨가 꼽히는데요. 혁기 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집회에서 공개설교를 하는 등 이른바 '구원파'의 대표 설교자로 나선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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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우리 교회는 구원파와 무관…타락한다면 나올 것"
‘유진 대한예수교침례회’ 배우 유진이 ‘구원파 연예인’관련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유진은 7일 공식 팬카페에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다”며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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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의 국제영상, 정부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6일 미국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최측근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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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지시로 220명 정원 유람선에 600명 태워"
구원파 신도였다가 탈퇴한 정동섭 전 침례신학대 교수(가운데), 김희원(가명), 최민준(가명)씨 등 3명이 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사동 꿈의교회에서 ‘유병언 구원파 철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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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세월호 사고와 연결 고리 없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를 연결짓는 언론 보도에 항의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2시 구원파 신도 800여 명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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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명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 KBS 본관 앞 항의집회
일명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언론 왜곡보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집회에서 "청해진해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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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창고 … "토요일마다 신도 1000명 모여 예배"
22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수원’ 수련원 안 수풀 속에 숙소나 전시공간 용도로 보이는 폐 객차가 자리 잡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상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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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석국 미주 지부' 상담원 인터뷰
`십계석국 미주지부`는 테네시주 도버라는 작은 시골에서 집단으로 단체 생활을 하고 있다. 십계석국 공동체 마을 입구 모습. [전민형씨 제공] 테네시주 주도인 내쉬빌에서 북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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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관 사용/구원파집회 불허
【청주=김현수기자】 청주시는 오대양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전국 신도 수양회 장소로 충북 실내체육관을 사용토록 허가한 것을 취소키로 29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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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청주집회 허가/기독교측서 크게 반발(주사위)
○…청주시내 기도교임원들과 신도들은 청주시·청주교육청이 충북 실내체육관·한벌국교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의 전국대회(8월5∼12일) 집회장소로 제공키로 하자 크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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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사라는건 사실무근”/세모사장 유병언씨 인터뷰
◎장인이 관련돼 몇번 강연/송씨에 돈받은 적도 없어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1동 797 세모사옥에서 박찬종의원의 오대양관련 주장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